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티스토리 광고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 광고의 장점과 구글 SEO에 적합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광고를 활용하여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온라인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뛰어난 가시성과 타깃팅 기능
티스토리 광고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플랫폼으로, 여러분의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글 SEO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검색 엔진에서 상위 순위로 올라갈 가능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게다가, 타깃팅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대상 그룹에게 직접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마케팅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사용자 커뮤니티: 티스토리는 수백만 명의 블로거들이 활동하는 대규모 사용자 커뮤니티입니다. 이는 여러분의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 티스토리는 구글 등의 주요 검색 엔진에서 뛰어난 SEO(검색 엔진 최적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즉, 관련된 키워드와 내용으로 작성된 포스트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타깃팅 기능: 티스토리 광고는 타깃팅 기능을 제공하여 원하는 대상 그룹에게 직접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패션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광고가 게재됩니다.


다양한 형식의 광고: 티스토리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지원합니다.

배너광고, 네이티브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삽입되어 사용자들의 관심을 최대화합니다.


데이터 분석 및 성과 추적: 티스토리 광고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도구와 성과 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클릭률, 전환율 등 중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마케팅 전략을 조정할 수 있으며,
관련 데이터 인사이트를 얻어 구글 SEO와 같은 영역에서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된 AdSense 연동: AdSense와 연동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AdSense는 구글의 광고 네트워크로서,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자동으로 맞춤형 광고가 게재되며,
클릭 및 조회수 등으로부터 일정 비율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형식의 광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형식의 광고는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으로 제공됩니다. 배너광고, 네이티브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삽입되어 사용자들의 관심을 최대화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구글 SEO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위 순위로 올라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티스토리 광고는 다양한 형식과 옵션을 제공하여 블로거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맞게 광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너광고: 티스토리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배너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상단, 하단 등 원하는 위치에 배너를 삽입하여 블로그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네이티브광고: 네이티브광고는 기사나 포스트와 유사한 형태로 제공되어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통합됩니다.
독자들이 광고를 보면서도 사용자 경험이 원활하게 유지됩니다.

3. 스폰서십: 스폰서십은 기업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글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리뷰, 소개, 후원 등을 포함합니다.
블로거가 직접 해당 제품 또는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사용 후 솔직한 의견을 전달합니다.

4. 인터스팟 광고: 인터스팟은 동영상 광고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해당 비디오 앞 또는 중간에 광고가 나타납니다.

5. 타깃팅 기능: 타깃팅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대상 그룹에게 직접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선택적으로 관련된 분야나 관심사를 가진 독자들에게만 광고가 게재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6. 데이터 분석 및 성과 추적: 티스토리 광고는 데이터 분석 및 성과 추적 도구를 제공합니다.
클릭률, 전환율 등 중요 지표와 관련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인하여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형식의 티스토리 광고 옵션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컨셉과 목적에 맞추어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며 수익 창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데이터 분석 및 성과 추적
구글 SEO에 맞추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과 성과 추적이 필수입니다. 다행히도, 티스토리 광고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도구와 성과 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클릭률, 전환율 등 중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마케팅 전략을 조정할 수 있으며, 구글 SEO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글 AdSense와 연동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웹사이트나 블로그 운영 비용 충당 및 추가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결론:
그 결과로 보면, 티스토리 광고는 구글 SEO 최적화와 함께 단가가 높은 선택입니다.
타깃팅 기능과 다양한 형식의 광고 지원으로 사용자 경험 저해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됩니다.
데이터 분석 도구와 성과 추적 기능으로 마케팅 전략 조정 및 구글 SEO 대응에 필요한 정보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안정된 AdSense 연동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비즈니스나 개인 목록 달성을 위해 오늘 바로 시작해보세요!

1. 성공하면 날먹인생임.
재택근무, 업무량 좆도없음, 상사없음, 돈 많이 범
: 그래서 쉽게 혹하게 됨. 병신같은 씹판소 몇개 좀 긁어보다 보니 눈돌아감.
'아니 나도 맘먹으면 쓸 수 있을것같은데? ㅋㅋ이거 ㄹㅇ루 개꿀인생인데?'
맞는 말임.

2. 근데 존나 빡셈.
물론 어디에나 재능이라는 게 있어서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어디 도움되는 정보 없나 디시 기웃거리는 너는 절대 그 재능충이 아님.
: 일단 뭐 하나 보고 삘받아서 그 장르의 글을 쓰는 건 불가능. 최소 1년 이상의 내공이 필요하다고 본다.
솔직히 어디서 대놓고 보기 부끄러운 것들밖에 없는데 일년 참고 볼 정도면 너는 찐따새끼임.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을테니 글먹 시도하는건 좋음. 근데 실패할걸?

3. 프로 프롤로거 새끼들
분충의 80%는 단 30화조차 연재해본 적이 없는 조루새끼들임. 유료연재까지 달릴 근성조차 없는 넘들.
: 만약 니가 회당 5천자 이상의 글을 30회 분량 이상 쓴 적이 있다면 적어도 가능성은 있다.
가능성'만' 있다는 거임. 그래서 선작수가 몇이죠? 30? 아 방금 하나 올랐다 ㅎㅎ 이러고 있으면, 그걸 붙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실패한 거지.

4. 재미있는(X) 팔리는(O) 글
재미있는 글을 쓰는 건 정말 힘듬. 게다가 중요한 건 니새끼가 재미있는 게 아니라 절대다수의 독자들이 재밌어할 글을 써야함. 더 힘들지.
그래서 프로 글먹러가 아닌 분충새끼들은 재미있는 글을 지향해서는 안됨. 팔리는 글을 지향해야지.
: 좆도 뻔하고 많이 들어본 소리겠지만 이게 제일 중요해서 그런 것. 일례로 문피아의 디다트, 온후 등 현판퓨전 장르 기성작 많은 작가들 보면 한 작품 보고 그 다음부턴 좆 씹 노잼임. 근데 그냥 보는것 자체는 부담없음. 저지방우유 같은 글. 우유야 미안해
그런 작가들이 글을 쓰는 방식은 간단하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것, 독자들이 유입될 만한 것을 넣어서 글을 맛깔나게 만드는게 아니라, 독자들이 싫어하는거, 예정된 고구마와 신맛 쓴맛을 없애는거다. 그래서 걔네들 글은 단조롭고 뻔하지만 팔림. 왜? 좋아할 이유는 없지만 싫어할 이유 또한 없음.
달리 말하면, 대부분의 분충새끼 니놈들 글은 싫어할 맘한 요소로 가득 차 있음. 존나 읽기 싫으니까 감평이니 피드백이니 제발 집어쳐주세요 시발럼들아.

5. 그래서 뭐가 문제냐?
'재미'와 '흥미'를 구분해라. 전자는 선택적이지만 후자는 필수적이다. 이건 명백하게 다른 개념임. 네 실패한 글은 분명 재미있을 수도 있음. 하지만 흥미는 없을걸?
: 나는 하얀늑대들이라는 오래된 판타지소설을 매우 좋아하지만, 정작 그 1권을 처음 읽었을 땐 좆 씨발 이딴거 추천해준 책방 알바 찐따파오후 새끼를 마음속에서 매우 후드려팼음. 물론 나도 찐따새끼니까 마음속에서만.
그치만 당장 책은 빌려놨고, 현실엔 뒤로가기 버튼이 없으니 그냥 꾹 참고 읽었다. 다 읽고 났을때 내가 상상하던 또다른 세상이 사라져서 얼마나 슬펐던지.
그러나 그게 오늘날의 웹소설이었다면, 그나마 동시대 작품 중에서는 어마어마한 독창성과 파격적인 전개를 지닌 하얀늑대들이라 한들 나는 뒤로가기를 눌렀을 것.

6. 무슨 뜻이냐고?
독자는 네 좆같은 설정이 궁금하지 않음.
독자는 네 캐릭터들의 사회성 씹창난 찐따만담을 듣고싶지 않음.
독자는 네 개박살난 유머감각에 동조하지 않음.
그러니 제발, 씨발럼들아. 2화가 궁금한 1화를 써라.
이 '독자'들이란, 네깟 망생이 분충새끼들보다 수십배 많은 글을 본 해당 장르계의 베테랑들이다. 그들 엄지의 손속은 잔혹하기 그지없다. 제목, 소개글, 첫 문장, 무엇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냥 씨발 뒤로가기예요.
한 번 뒤로가기한 글은 백만 번 연재돼도 다시 안 봐.

7. 사례(실제 오픈톡에서 감평 요청 받아봄)
뭐라고? 제임스 길드? 짐레이너 왕국? 부랄리스 연맹?
씨발좆 고유명사좀 쳐넣지 마세요. 뭔지 모른다고.
이것은 마나스톤이라고 해서 씨부럴니부럴탱탱부럴...
독자가 그 좆 뻔한 설정을 몇번이나 봤을까요? 뻔하다고 뒤로 가는게 아니라, 뻔해서 다 똑같은데 설명하니까 좆같아져서 안 봐.
그렇다면 이 뻔한 소재에 내 나름의 독창성을 섞어서...!
엘프 마을 군대를 설명하는데 용어가 중대장 대대장 병장임 ㅋㅋ 씨발.. 이게 제일 좆같은 찐따새끼들이에요.
정형화된 인지는 단단하게 굳어서 바뀌지 않음. 혼란만 가중시킬 뿐. 문피아 독자 대다수가 군대 갔다온 사람들인데 바로 인지부조화 와서 몰입감 떨어진다고 지적했더니 '아니 엘프마을인데 우리나라 군대를 왜 떠올리냐니까요' 욕쳐박고 나감. 근데 이게 분충 평균임.

8. 무엇보다
글 쓰는 재주... 필력이라고 뭉뚱그려 말하는데 사실 그건 위의 내용들을 합친 이야기고.
기본적인 문장이 좆병신임. 하기야 잘 배우고 잘난 사람이 이딴 분충질에 관심가질 일 없으니 못배운 찐따 병신들끼리 모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글 자체를 못 씀.

9. 그럼에도 글먹을 할 자신이 있다면
디시에서 정보 얻는 것(O)
행아웃으로 공유키고 글쓰는것(O)
나는 병신 분충새끼다(O)
판갤 좆비비기(X)
오픈톡 분충끼리 똥꼬핥기(X)
월천킥 목표(X)

그리고
하루에 무조건 5천자 이상을 써라.
연참이니 뭐니 좆 씨발 신경쓰지말고 연재를 해라.
반응 구리면 그냥 집어치고 바로 딴거 써. 뭘 고민함.
컨택오면 노예계약 거르고 매니지랑 묶여라.
담당 편집자한테 꼬박꼬박 1주 이하 단위로 원고를 보내라.
피드백은 편집자들이 해준다. 씨발 디시에서 피드백 해주는 놈들은 진짜 천사임.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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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746&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30&page=5

1. 휴재 하지 마셈

 

그러니까 엔간하면 비축분을 쌓고 들어가셈... 적어도 무료분만에서만이라도 휴재하지 마셈

휴재하면 ㄹㅇ떡락함

유료에서도 휴재할거면 공지 떄리고 하셈 사정도 구구절절하게 쓰고

 

2. 독자들한테 뭐 물어보지 마셈

 

이번화 전개 노잼인가요??? 수정할까요??? 

이런거 하지 마셈

와 이거 하니까 선작 100 이상 빠지는거 보고

첫작에서 깜짝놀람

작가가 비전이 없다고 보여서 - 즉 연중할 거 같아서 - 선작 빼는 사람이 많아짐

 

3. 선작쪽지 연중하는거 아니면 돌리지 마셈

 

저는 이걸 2번이랑 같이했더니

효과가 따블됨

ㅋㅋ 그냥 바로 좆망해버림

 

4. 이상한 매니지먼트 가지 마셈

 

적어도 평가가 보통 이상인 곳으로 가셈

 

4-2 혹해서 전속작가 or 2작, 3작 계약 맺지 마셈

 

고통받을 확률 높음

 

5. 개인사 작가 후기에 써놓지 마셈

 

독자들 좆도 관심없어함

 

6. 독자랑 키배뜨지 마셈

 

안티 많아짐

 

7. 시간 없다고 6쪽짜리 글 올리지 마셈

 

적어도 8쪽은 올리셈

 

8. 정치 취향 드러내지 마셈

 

이건 뭐 당연한거고

 

9. 강호정담 사람들이랑 싸우지 마셈

 

6번이랑 비슷함

 

10. 엔간하면 타 플폼이랑 동시연재 하지말고 독점하셈 그리고 독점설정 꼭하셈

 

독점설정해야 눈에띔

 

11. 일단 어떻게든 일연은 뚫어두셈

 

이쪽이 유입이 그나마 나음

 

12. 연중할거면 연중 공지를 띄우던가, 계정 여러개를 돌려쓰는 패기를 가지셈

 

안그러면 님 작품 좋아했던 사람들이 좆빡쳐서 그 이후로도 계속 따라다님

 

13. 적어도 20화까지 연재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한 50화까진 연재해보셈

 

솔직히 1화올리고 5화올리고 그걸로 성적을 어떻게 파악함?

14. 디시나 다른 웹사이트에서 이상한 말 하지 마셈

 

이거야 뭐 당연하고 

 

15. 악플에 너무 상처받지 마셈

 

ㅇㅇ 신경쓸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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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783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30&page=5

※본문에 게재된 플랫폼의 기재 순서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1. 조아라

 

사실상 문피아를 제외하고 초보 작가가 연재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 (로맨스, 로판이라면 네이버 첼린지 리그까지)

 

작가는 조아라 내부에서도 두 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가 있어.

 

그 중 하나는 무료 연재, 다른 하나 노블레스 연재.

 

조아라 카테고리에서는 이 두 가지 연재의 장, 단점과 특징을 다룰게.

 

 

 

 

 

1) 무료 연재

 

말 그대로 자신의 소설을 무료로 올리는 연재란을 일컬어.

 

1편을 올리든, 100편을 올리든 작가에게 떨어지는 수입은 0원.

 

후원금을 주시는 독자 분들도 있지만 생활비는 커녕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한 수준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야.

 

매니지 컨택, 즉 매니지들의 눈에 들기 위해서지.

 

웬만한 매니지들은 문피아, 조아라 투베를 매일매일 확인하거든.

 

작품이 재미있어서 투베에 들면 매니지에서 한 번씩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컨택 쪽지를 보내.

(노블레스 작품에 컨택 쪽지를 보내다가 걸리면 조아라에서 밴 당하기 때문에 무료 작품에만 컨택 쪽지를 보낼 수 있어.)

 

다만 현재 조아라 투베는 로판과 BL이 점령한 상태이므로 퓨전, 판타지가 올라가기 매우 힘들어.

 

게다가 조아라는 플랫폼 특성 상 하루 2편 이상 올려야만 투베 점수 획득이 용이하지.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해.

 

하루에 2편 이상 씩 쓸 수 있는 능력자라면, 무료에 올리는 것보다는 그냥 노블레스로 가는게 훨씬 낫거든.

 

여러모로 최근 조아라 무료 연재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상태야.

 

 

 

<정리>

장점 : 접근 용이, 좋은 성적을 내거나 운이 좋을 시 매니지 컨택 가능.

단점 : 로판 콘크리트, 로맨스 콘크리트, BL콘크리트를 부수고 투베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힘듦

 

 

 

 

 

2) 노블레스

 

조아라의 노블레스.

 

여긴 그 어떤 매니지와도 계약을 맺지 않은 '개인'이 유일하게 글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연재란이야.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최상위 티어(1~3위 정도)의 경우 월 천 만원.

 

그 이하로는 반타작으로 뚝뚝 떨어지지만 글을 막 쓰기 시작한 입장에선 이마저도 충분히 큰 돈이지.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조아라는 연참.

 

즉 2편 이상을 올렸을 때 점수를 가장 잘 받는 플랫폼이야.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그깟 점수 좀 덜 받아도 괜찮은데... 그냥 한 편만 올리면 안 돼?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돼.

 

그 이유에 관해선 노블레스의 수익 구조에 대해 살펴볼 이유가 있어.

 

혹시 개인이 그 어떤 매니지와도 계약을 맺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본 적 있어?

 

노블레스는 사실 네가 '조아라'와 직접 계약을 맺는 거야.

 

접근이 너무 편해서 대부분 모르고 있는 부분이지.

 

이건 노블레스 작품 등록 란의 유료작품게시약관을 읽어보면 이해가 빠를 거야.

 

자, 그럼 조아라는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성적 증명도 안 된 작가에게 돈을 줄까?

 

답은 간단해.

 

노블레스는 편당 결제가 아닌 정액제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연재란이거든.

 

쉽게 설명해줄게.

 

노블레스 이용권을 구매한 독자들이 읽은 작품.

 

그 작품의 조회수를 이용권 구매자 수 %로 나뉘어서 정산금을 지급하는 거야.

 

예를 들어 100명이 이용권을 구매해서 100명이 다른 건 안 읽고 1위 소설만 읽었다?

 

그럼 1위 소설의 작가가 혼자 그 돈을 다 먹는거야.

 

하지만 정액제 시스템에서 한 작품만 읽을 독자는 없겠지?

 

그래서 노블레스는 소위 말하는 제로섬 게임이야.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내 글을 읽고 다른 글도 읽으면 내 수입이 줄어들거든.

 

연참을 하는 이유도 여기서 기인해.

 

조아라에서 1편당 획득할 수 있는 투베 지수는 14Kb 대비 14점.

 

하지만 2편을 올리면 28점이야.

 

3편, 4편 이상 올리면 약간의 페널티가 있다고는 하지만 결론은 많이 올릴 수록 투베 상위권에 노출되기 쉬워.

 

투베 상위권에 노출 -> 새로운 독자의 유입 -> 월 정액제 %의 지분율 상승 -> 수입 증가

 

이 구조로 돌아가는 것이 노블레스야.

 

즉, 노블레스에 글 써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재미있는 소설을, 남들보다 많이 써라가 답이 되겠네.

 

정리 한 번 해보자.

 

 

 

<정리>

장점 : 개인이 소설로 가장 쉽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연재란.

단점 : 최소 5,000자 이상의 글을 하루 2편 이상 써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 나만 잘 한다고 돈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제로섬 게임. 하루 2편을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전개가 늘어짐 -> 퀄리티 저하 -> 훗날 편당 결제 작품에 도전하려면 '전개 압축'에 대해 배워야 함.

 

 

 

 

 

2. 문피아

 

문피아는 조아라에 비해 간단해.

 

시작할 땐 모두 무료로 시작해야 돼.

 

굳이 연재란을 나눈다면 자유 연재, 일반 연재, 작가 연재로 나뉘겠네.

 

헌데 글 처음 쓰는 사람이 작가 연재란에 쓸 수 있을 리 없고, 일반 연재에도 쓸 수 없어.

 

자유 연재에서 75,000자 이상을 쓰고 신청을 해야만 일반 연재로 승격을 시켜주거든.

 

이 깐깐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문피아가 가장 많은 무료 소설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야.

 

카카오, 네이버를 제외하고 가장 큰 플랫폼이니까.

 

심지어 카, 네는 매니지를 껴야지만 연재를 할 수 있지.

 

하지만 문피아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어.

 

즉, 개인의 자격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거야.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문피아의 투베 시스템은 무조건 24시간 조회수로 매겨져.(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시스템)

 

조아라처럼 연참이 통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지.

 

즉, 글의 재미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곳이야.

 

문피아 투베 상위 작품들은 독자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소리지.(물론 딱 킬링 타임용이라서 무료 때만 잘 나가고 유료가면 망하는 경우도 많아)

 

심지어 문피아에는 예전 GO! 무림(문피아의 과거 이름) 때부터 활동하던 독자들이 많아.

 

한 마디로 독자 계의 고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

 

당연히 여지껏 읽은 작품 수가 많으니 그만큼 눈도 높아.(독자 분들 수준은 전체 플랫폼 1~2위를 다툴 듯)

 

문피아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표절도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플랫폼이긴 하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문피아에서 유료 전환해서 전업 작가 되는 것이 엘리트 코스인 것 같아.

 

노블레스와는 다르게 이곳에서 연재하면 처음부터 편당 호흡에 적응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큰 장점은 문피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거겠지? 내가 글을 잘 쓰면 그에 상응하는 수익이 따라오니까.

 

아, 그리고 문피아 연재할 땐 투베에 못 들어도 매니지들에서 쪽지 잘 보내더라.(물론 작품 초기에 계약하는건 비추)

 

정리하자.

 

<정리>

장점 : 글만 재미있게 쓰면 최단 기간 전업 작가 코스, 성적 증명 시 매니지 컨택, 편당 결제 호흡에 자연스럽게 적응 가능, 글만 좋으면 높은 수익.

단점 : 경쟁작이 너무 많음(심지어 무료 연재하는 기성 작가들이랑도 경쟁해야 함), 독자 분들의 수준이 높음.

 

 

카카오나 네이버는 어차피 개인이 혼자서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니 다루지 않을게.

 

음, 오랜만에 여기 와보니 며칠 전에 SBS에 웹소설 특집이 나와서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

 

그런 분들한테 조약돌만한 팁을 남기자면...

 

프롤로거 짓 절.대.하.지.마

 

나는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1. 글을 쓴다. 2. 완결을 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어차피 네가 백날 소재 바꾸고, 프롤로그 엎고 초반 부분 수정해도 절대 필력이 늘지 않아.

 

초반 부분만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는건, 게임으로 따지면 튜토리얼만 주구장창 하는 거야.

 

튜토리얼에서 대체 뭘 가르쳐주디.

 

움직이는 법은 wasd, 점프는 스페이스, 기본 공격은 왼쪽 마우스 클릭. 이 정도가 전부 아냐?

 

그거 백날 반복한다고 절대 글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아.

 

본 게임에 들어가서 스킬도 배우고 레이드 하는 법, 퀘스트 깨는 법 같은 심화 과정을 배워야지.

 

성적이 어떻게 나와도 상관 없으니까 우선 2권이든 3권이든 작품을 하나 완결 내 봐.

 

그러고나서 자기 작품을 다시 읽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 거야.(완결 낸 시점에서 작품을 처음부터 보면, 그게 몇 달 전에 쓴 프롤로그일 테니)

 

거기서 느낀 단점들을 차기작에서 고치면 되는 거야.

 

어차피 작가 생활을 목표로 했다면 하루이틀 하고 쫑낼 거 아니잖아.

 

산을 오르기로 했으면, 초입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지 말고.

 

산의 정상까지 한 번 올라가 봐.

 

완결을 쳐야만 볼 수 있는 정상의 풍경은 확실히 다르니까.

 

나 믿고 꼭 완결 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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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52749&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30&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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