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 

먼저, 티스토리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생성하고 콘텐츠를 작성하세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독자들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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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원가입: 티스토리 홈페이지(www.tistory.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2. 블로그 생성: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 후,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생성합니다.

 

3. 주소 설정: 블로그 주소와 제목을 입력하고,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4. 포스트 작성: 생성된 블로그로 이동하여 포스트 작성 페이지에서 글과 사진 등 내용을 작성합니다.

 

5. 디자인 및 설정: 필요에 따라 블로그의 디자인과 설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 이미지, 글꼴, 사이드바 등 다양한 요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6. 게시 및 관리: 작성한 포스트를 게시하고, 필요한 경우 카테고리를 추가하거나 태그를 사용하여 분류할 수 있습니다. 

2. 애드센스 계정 등록: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계정을 등록하세요. 이때,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와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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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드센스 가입: 구글 애드센스 웹사이트(www.google.com/adsense)에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합니다.

 

2. 심사 및 승인: 애플리케이션 심사를 거쳐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3. 티스토리 설정: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여 "수익 창출" 메뉴에서 "애드센스" 탭을 선택합니다.

 

4. 애플리케이션 정보 입력: 구글 애드센스에서 발급받은 "발급 번호"와 "확인 코드"를 입력합니다.

 

5. 심사 및 승인 대기: 티스토리 블로그의 내용과 디자인이 구글의 정책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심사를 받게 됩니다.

 

6. 승인 완료 후 광고 게재: 승인이 완료되면 티스트오어 블로그에 광고가 게재되며, 방문자들의 클릭 및 조회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4. 수익 발생 및 지급: 

광고 클릭,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애드센스에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일정한 금액(일반적으로 $100)이 충족되면 지급 요청을 할 수 있으며, 구글은 월별로 정기적으로 지급합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광고 클릭률, 광고 주제, 독자의 수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팁입니다:

- 고품질 콘텐츠 제공

독자들이 유용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정보를 제공하거나 독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작성하세요.

- 검색 엔진 최적화(SEO)

키워드 연구와 메타태그 최적화 등을 통해 검색 엔진에서 더 많은 유기적인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광고 배치 및 디자인

광고를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잘 보이게 배치하세요. 적절한 크기와 위치,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 광고 유형 다양화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 형식(배너, 인라인, 네이티브 등)과 유효한 타겟팅 옵션을 활용하여 광고 수익을 최적화하세요.

- 독자 유치

블로그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참여, SEO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독자를 유치하세요. 

애드센스 수익은 개인의 노력과 전략에 따라 다르게 변동됩니다. 꾸준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독자와의 소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회사로 출근하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상사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몇몇의 사람들은 그러한 삶의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은 권태로움과 스트레스를 느껴 아... 나도 집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두들기며 일을 하고 싶지만 쉽게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얼마를 벌지 모르며, 설상가상 돈을 못 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떻게 벌 수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꿈 꾸지만 쉽사리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대체 어떤 글을 써야 하는 거지?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요. 키보드를 두들기며 할 수 있는 일은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구글 SEO와 관련해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블로그 운영: 

특정 주제나 관심사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여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SEO 최적화 기법을 활용하여 검색 엔진에서 노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블로그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대중적인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가 있습니다. 각 플랫폼마다의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야 합니다.

2. 웹소설 및 웹툰 작가: 

자신의 창작물인 웹소설이나 웹툰을 인터넷 플랫폼에 게시하고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장르와 독창적인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웹소설은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선 잘 쓴 글이 아니라 팔리는 글을 써야하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웹소설 플랫폼은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등 다양합니다.

 

3. 강의 및 교육 자료 판매: 

자신이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분야에서 온라인 강의나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유료 강좌 플랫폼이나 개인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마케팅과 함께 판매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크몽 같은 사이트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판매하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4. 콘텐츠 작성 및 편집: 

기업이나 미디어 사이트에서 웹사이트, 블로그, SNS 등을 위한 콘텐츠 작성 및 편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글쓰기 실력과 SEO 기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유튜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거나, 영상물을 만들기 전 기획을 한다거나의 예시가 있습니다.

 



5. 광고 및 마케팅 콘텐츠 작성: 

기업들은 광고 및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효과적인 콘텐츠를 필요로 합니다. 광고 문구, 소셜 미디어 게시물, 제품 설명 등을 작성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블로그가 어느정도 성장한 뒤에 가능합니다.

6. 번역 서비스: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에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문서, 앱 등의 번역 요청에 대응하며 전문적인 번역 실력과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7. 리뷰 및 평가: 

제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리뷰와 평가를 작성하여 광고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솔직하고 신뢰성 있는 리뷰를 작성하여 독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맛집 협찬을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8. 기술/IT 블로그 운영:

 IT 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블로그를 운영하여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 프로그래밍 팁,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라면 더욱 유리합니다. 기술/IT분야는 새로운 뉴스가 뜰 때마다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주제이기에 소득 면에서도 좋을 수 있습니다.

9. 여행 및 리뷰 블로거: 

여행 경험과 관련된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여 광고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인기 있는 여행지, 호텔,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와 추천을 제공해야 합니다. 즐기면서 하기에는 제일 재밌을 수 있습니다.

10. SNS 온라인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브랜드와 협력하거나 스폰서십으로부터 광고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온라인 프로필과 콘텐츠 제작 역량이 필요합니다. 요즘에 핫하게 떠오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글 쓰기를 통해 돈을 버는 몇 가지 예시입니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글 SEO에 맞게 콘텐츠를 작성하여 검색 엔진에서 노출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글을 써서 성공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아마 플롯얘기는 다들 들어봤을 거임. 문제는 그 플롯을 어떻게 장편연재에 맞게 구성하느냐에 대해서 말하는 책은 존나게 드물다는 것. 난 시리즈로 쓰고 싶은데 책들 보면 시리즈 얘기는 없어.
그래서 내가 각종 작법서도 읽고 미번역 원서들 뒤져가면서 내린 결론 들 몇개만 말해주려고 한다. 내 뇌피셜이 아니라 작법서에서 읽고 내린 결론이니까 의심은 좋은데 날 까지는 마라.

1. 장편의 플롯은 다 다름.

2. 대략적인 분류
1)큰 영웅 안에 작은 영웅
이런 이야게는 영웅의 여정이라는 큰 틀 안에 영웅의 여정들이 1부 2부 3부 4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시리즈마다 주인공의 결핍이나 변화되는 내용. 부 단위로 작품의 분위기도 조금씩 다름.(해리포터, 헝거 게임. 헌터 x 헌터 등)
그래서 큰 틀로 보면 1부 자체가 영웅의 여정이지만 시험 단계까지의 이야기고 2부는 동굴 깊은 곳으로 까지고 3부는 귀로고 4부는 그 이후 뭐 이런 식으로 구성될 수 있음. 물론 임의로 상정한 예시임. 이 범위에는 규칙이 없었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파악한 저자는 모든 이야기가 반지 안에 반지가 있는 구조라고 얘기하며 스타워즈를 예시로 들었는데 걍 영웅 여정 안에 영웅 여정이랑 별 다를 바 없는 얘기임.
예를 들자면 목마 천마님 던전 가신다 보면 주인공 신 되는 식으로 끝나는 한편의 완결된 이야기잖아. 이게 영웅의 여정이라는 이야기라 치면 이걸 더 큰 이야기의 일부로 포괄시키는 거지. 2부에서는 신이 된 주인공에게 새로운 신들이 나타나서 미션을 제시한다든가. 그럼 영웅의 여정에서 주인공을 소개하는 일상세계까지가 1부로 쓰였고 이제 2부에서 모험의 소명 단계부터 이야기 단계 어딘가로 간다는 뜻임.
(이거 이해 안 가면 댓글 달아라. 다른 애들이 설명해줄거다)

2)이야기의 틀은 영웅의 여정 하나. 그러나 가운데를 길게 늘린 이야기
영웅의 여정이라는 틀에서 시험, 동료, 적이라는 중간 부분이 존나 긴 이야기(예컨대 이누야사. 요리왕 비룡 등) 오쓰카 에이지가 이런 식으로 장편 연재 플롯을 파악함. 스토리 메이커인지 이야기 체조인지에서 적을 해치우고 보상을 얻는 구간이 장편 이야기에서는 반복된다고 말하고 있음. 정확히는 이거 말고 얘기를 안 하는 거 같은데 일본 장편이 대체로 이런 구조라 그런 거 같음.

3)옴니버스 식 장편. 2번과 비슷하긴 한데 딱히 목적을 추구하지는 않는 그럼 장편 이야기.(도라에몽.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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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19192&search_head=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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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인공이 인생역전 하는 과정에 그 원리와 이유를 드는 개연성은 무의미. 아예 불필요합니다.

무슨 말인 즉, 회귀하는데 [왜 회귀가 되느냐]는 전혀 불필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둘째.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에서도, 주인공의 행동원리, 스토리흐름에 있어서 개연성도 무의미. 불필요합니다.

그냥 주인공이 어떤 능력을 얻었고 그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지 주인공이 똑똑한지도 불필요합니다.

그냥 주인공이 그 능력을 사용해서 같은 구간에 있는 애들보다 더 뛰어나면 땡입니다.

 

 

딱 저렇게만 가면 무료연재 초반여포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계속 저렇게만 가면 딱 거기까지입니다.

 

 

처음 시작에서 회귀를 했던 원리에 대해 스킵하며 넘어왔을지언정, 나중에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왜 주인공이 회귀한 거고,

주인공의 능력과 주인공이 미래를 보는 과정에 있어서 부분부분 자연스레 설정을 녹여가야 합니다.

이것은 곧, 초반에 독자님들의 입맛에 맞춰서 스킵하고 넘어갔던 것일 뿐, 세계관 설정에 대해 구상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세계관설정과 주인공의 성격 및 행동원리, 스토리흐름이 짜임새가 있는지는 3~30화 이야기흐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가가 내용을 짜는데 있어서 고심을 했었는지 안 했었는지, 설정들이 구조가 잡혀 있는 건지 아닌 건지.

 

댓글반응에 휘둘리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댓글반응에서 그걸 알 수 있습니다.

잘 짜여진 원고는 인기와 무관하게 개연성이 없다는 댓글이 잘 달리지 않습니다.

 

"정보가 너무 없이 작가님만 아는 내용 같아요."

"개연성이 안 맞네요."

"너무 뜬금없네요."

"주인공이 왜 저렇게 하는 거죠?"

 

이런 류의 댓글이 주기적으로 달린다면, 둘째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맞춰지지 않은 겁니다.

무료연재에서 인기는 그저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흐름에 사이다만 갖춰져도

그저 독자님들로서는 돈도 안 드는 무료연재본에 신작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료로 넘어가고 점차 편수가 쌓이고 쌓이면 아무 생각없이 보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웹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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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11758&search_head=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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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소설 보면 뭐 다 네크로맨서 쓰니까 네크로맨서하고

 

상태창 쓰니까 다 상태창 쓰는거 같은데

 

시발 그렇게 따라쓰니까 점점 좆태창 좆크로맨서 이런 소리 들리는거

 

지가 원해서 쓰는 스킬도 아니면서 그냥 잘나가니까 써재낌

 

 

- 왜 상태창을 쓰려고 했을까 쳐생각을 좀 해야함

 

뭐 시발 단순히 분량 뽑기 좋아서? 그것도 맞긴 맞지

 

근데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정보 마음을 꿰뚫어보고 싶다' 라는 기본 욕구가 있기 때문임

 

마피아 게임 하는데 서로 아무 정보를 몰라. 그러니까 존나 답답하잖아.

 

근데 내가 상대가 무슨 포지션인지 다 보인다고 생각해봐. ssib꿀잼이겠지?

 

ㅋㅋ 와 저새끼 마피아인데 구라 존나치네 ssib소름이고? 하면서.

 

 

그 원리를 이해하고 상태창을 쓰면 더 잘 써진다고.

 

병신같이 상대 이름 나이 근력 민첩 마력 이딴거 쳐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중요한 특성. 무기 효과. 조심해야할 부분.

 

이런걸 쓸 수 있게 된다고.

 

독자들이 뭐 씨발 상대방 근력 민첩 마력 이딴게 궁금하대?

저 새끼가 뭘 숨기는지 궁금해한다고.

 

 

왜 상태창이 나왔겠냐? 왜 상대방 마음 꿰뚫어보는 능력들이 흥하겠냐?

남의 비밀을 쳐보는 그런 인간의 기본 욕구가 있기 때문임.

 

그걸 만족시켜주라고.

 

상대방은 부활 능력있어서 속으로 푸헤헤 난 이런 능력 있지롱, 하면서 존나 째는데

 

나는 그걸 다 보면서 'ㅋㅋ 병신' 하는 이런 기대감 있는 전개를 보이라고.

 

 

- 니들 평소 욕구를 소설에 좀 투영할 생각을 해야함.

 

걍 작가 새끼들 좆태창 성좌 이런거 쓰니까 뭐 나도 따라 써야지 ㅋㅋ 가 아니라

 

왜 작가가 저런걸 썼을까. 저런 설정을 쓰면 독자들에게 무슨 욕구를 불러일으킬까? 생각하라고

 

 

남의 생각 읽는 능력 같은 경우. 아무 생각없이 능력 처뺏어서 쓰면 같은 남자 새끼 생각이나 읽는 병신 고구마 전개가 된다고.

 

근데 존나 새침하게 생긴 여자애. 존나 툴툴대는 여자애 생각을 읽게 됐는데?

 

어 씨발년이 겉으로는 툴툴대면서 속으론 나 좋게 생각하네? 이러면 씨발 독자들이 미쳐 날뛴다고.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하고 쓰란말야.

 

 

- 니들이 게임할때 왜 게임하냐?

캐릭터 스킬이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좋은 장비를 얻고.

 

남들 총알 1발 나갈때 나는 3발 나가는 그런 무기 얻으려고 하는거잖아.

 

그 욕구를 니가 쓰는 소설 캐릭터에 투영하면 존나 쉽다고.

 

 

더 좋은 더 화려한 스킬. 더 특이한 옵션.

 

 

이걸 생각하면 더 쉽게 써짐. ㅇㅋ?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월 백 월 천 이딴 생각만 하니까 시발 파쿠리나 처하게 되는거지.

 

그 작품의 작가가 뭐 때문에 쓰는지는 분석도 안 하고 ㅉ

 

-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16805&search_head=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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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스타트

kw 제이플 문피아 라온 아르테 청어람 로크 파피 jc 인타임 골렘

 

문피아에서 연재하는데 재벌물, 스포츠물이다.

그럼 문피아 라온 아르테도 스타트도 나쁘지 않다.

비율은 문피아가 제일 좋고 라온 아르테는 작가 케어가 문피아 보다 좀 더 집중적이다.

이 의외는 걸러라.

 

카카오

kw 제이플 청어람 로크 파피 jc인타임 골렘 브리드(카카오 직속매니지 한 갠가 두 개 더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카카오 플랫폼으로 시작하려면 저 정도에서 시작해라.

나머지는 걸러라.

 

그 외 신생관련해서 해주는 몇 가지 이야기.

신생을 선택하는 경우는 두가지다.

내가 아예 매니지 정보가 없는 신인이거나 혹은 좋은 조건 플모를 확정짓고서 계약하는 기성.

후자일 경우에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일단 상관이 없고, 전자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말리고 싶다

신생의 유일한 장점이 기존 매니지보다 좋은 비율을 준다는 건데 신인에게는 그 해당사항이 없다.

당연하게도 플모도 없고.

그럼 7:3 똑같은 비율을 받는 건데 삼성같은 대기업을 놔두고 구멍가게로 취직하는 것과 똑같은 거다.

 

가끔 신인들이 이 곳에서 생소한 매니지를 물어보며 이런 말을 한다.

여기 어떤가요? 이름은 잘 안알려진 것이라 정보는 없는데 전화해보니 케어 잘해줄 것 같은데...

 

야이씨 ㅋㅋㅋㅋ

케어 잘해주는 곳은 위에 나열된 곳 아무대나 들어가면 다 해주는 거다.

더 전문적으로 다가

여기서 몇번이고 나온 이야기지만 편집자 케어는 진짜 특이케이스 아니고서는 받지 못하는 거다.

1질이라도 낸 애들은 더 동감할 거다. 결국은 글은 혼자 쓰는 거고, 그 과정에서 편집자가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소년만화 점프식

그런 집중마크식 케어는 절대로 안 해준다.

 

이해는 한다.

처음 글쓰고 문피아에서 컨택오면 작가가 된 기분을.

나도 그랬고, 아마 대부분 느꼈을 거다.

그런데 진짜 악랄한 놈들은 이런 심정을 이용해서 신인들을 낚아먹는 거다.

여기서 절대 하지 말란 곳 3사 대부분 그렇다.

 

그 놈들은 너희들의 이런 마음을 이용해서, 등쳐먹으려는 거다.

돈이 되는 곳은 다 이렇다. 좋은 곳도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학기 위해 악랄한 계약,수법을 쓰는 곳들 또 한 분명있다.

아직 자신이 이런 걸 걸러낼 판단력과 정보가 없다면 웬만해서는 남들이 계약하라는 곳 좋다고 하는 곳과 계약 해라.

 

밑에 노경찬 아재가 구해준 저 망생이는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다.

대부분 저런 경우는 뺴도 박도 못하고, 원고를 다시 쓰거나 계약서에 적힌 대로 선인세 3배를 내고 계약을 해지한다.

왜냐고? 이런 쪽에 지식이 전혀 전무하니깐 어떻게 할지 모르거든 ㅡㅡㅋ

강산 아재처럼 뭔가 아는 거라도 있으면 따질 수라도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으니 하지 못하는 거다.

 

말이 길어졌는데 진짜 여기에 매일 같이 올라오는 매니지 글은 진짜 딱 하나가 진짜다.

남들이 하라는 곳, 남들이 좋다는 곳하고 해라.

의심이 되면 조금이라도 악평이 있는 곳은 제외해라.

 

마지막으로 딱 한 마디만 더하면, 내가 언급한 매니지 제외 한 이곳에서 악평이 넘쳐나는 매니지에서 밖에 컨택이 안 온다면,

네 글은 망했다는 거다.

그러니 조금 슬프더라도 그 글은 접고 다른 글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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