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스타트

kw 제이플 문피아 라온 아르테 청어람 로크 파피 jc 인타임 골렘

 

문피아에서 연재하는데 재벌물, 스포츠물이다.

그럼 문피아 라온 아르테도 스타트도 나쁘지 않다.

비율은 문피아가 제일 좋고 라온 아르테는 작가 케어가 문피아 보다 좀 더 집중적이다.

이 의외는 걸러라.

 

카카오

kw 제이플 청어람 로크 파피 jc인타임 골렘 브리드(카카오 직속매니지 한 갠가 두 개 더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카카오 플랫폼으로 시작하려면 저 정도에서 시작해라.

나머지는 걸러라.

 

그 외 신생관련해서 해주는 몇 가지 이야기.

신생을 선택하는 경우는 두가지다.

내가 아예 매니지 정보가 없는 신인이거나 혹은 좋은 조건 플모를 확정짓고서 계약하는 기성.

후자일 경우에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일단 상관이 없고, 전자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말리고 싶다

신생의 유일한 장점이 기존 매니지보다 좋은 비율을 준다는 건데 신인에게는 그 해당사항이 없다.

당연하게도 플모도 없고.

그럼 7:3 똑같은 비율을 받는 건데 삼성같은 대기업을 놔두고 구멍가게로 취직하는 것과 똑같은 거다.

 

가끔 신인들이 이 곳에서 생소한 매니지를 물어보며 이런 말을 한다.

여기 어떤가요? 이름은 잘 안알려진 것이라 정보는 없는데 전화해보니 케어 잘해줄 것 같은데...

 

야이씨 ㅋㅋㅋㅋ

케어 잘해주는 곳은 위에 나열된 곳 아무대나 들어가면 다 해주는 거다.

더 전문적으로 다가

여기서 몇번이고 나온 이야기지만 편집자 케어는 진짜 특이케이스 아니고서는 받지 못하는 거다.

1질이라도 낸 애들은 더 동감할 거다. 결국은 글은 혼자 쓰는 거고, 그 과정에서 편집자가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소년만화 점프식

그런 집중마크식 케어는 절대로 안 해준다.

 

이해는 한다.

처음 글쓰고 문피아에서 컨택오면 작가가 된 기분을.

나도 그랬고, 아마 대부분 느꼈을 거다.

그런데 진짜 악랄한 놈들은 이런 심정을 이용해서 신인들을 낚아먹는 거다.

여기서 절대 하지 말란 곳 3사 대부분 그렇다.

 

그 놈들은 너희들의 이런 마음을 이용해서, 등쳐먹으려는 거다.

돈이 되는 곳은 다 이렇다. 좋은 곳도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학기 위해 악랄한 계약,수법을 쓰는 곳들 또 한 분명있다.

아직 자신이 이런 걸 걸러낼 판단력과 정보가 없다면 웬만해서는 남들이 계약하라는 곳 좋다고 하는 곳과 계약 해라.

 

밑에 노경찬 아재가 구해준 저 망생이는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다.

대부분 저런 경우는 뺴도 박도 못하고, 원고를 다시 쓰거나 계약서에 적힌 대로 선인세 3배를 내고 계약을 해지한다.

왜냐고? 이런 쪽에 지식이 전혀 전무하니깐 어떻게 할지 모르거든 ㅡㅡㅋ

강산 아재처럼 뭔가 아는 거라도 있으면 따질 수라도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으니 하지 못하는 거다.

 

말이 길어졌는데 진짜 여기에 매일 같이 올라오는 매니지 글은 진짜 딱 하나가 진짜다.

남들이 하라는 곳, 남들이 좋다는 곳하고 해라.

의심이 되면 조금이라도 악평이 있는 곳은 제외해라.

 

마지막으로 딱 한 마디만 더하면, 내가 언급한 매니지 제외 한 이곳에서 악평이 넘쳐나는 매니지에서 밖에 컨택이 안 온다면,

네 글은 망했다는 거다.

그러니 조금 슬프더라도 그 글은 접고 다른 글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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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글을 쓴다.

- 일단 닥치고 15화 분량을 쓴다. (7만 5천자)

- 주 연재 플랫폼은 문or조 인데, 일단 문으로 간다. 조는 후에 가도 좋다.

- 문에서 자유연제에 15화분량을 하루 2편으로 예약연제를 걸어놓는다.

- 그 다음 일주일 동안 반응 보기.

 

ps

- 15화 미만으로 써놓고 반응 어떤가요? 이거 접어야 하나요? 같은 헛소리는 거울보고 혼자한다.

꼴랑 몇 화 되지도 않는 화수가지고 뭘 어떻게 평가하라고?

이제막 수리 가, 1단원 집합 떈 고딩이 "오늘 쪽지시험 80점 맞았거든요? 저 서울대 갈수있어요?" 하고 묻는 꼴이다.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싹수를 보더라도 최소한의 표본이란게 필요하다. 그게 15화다.

 

2단계. 일반 연재로 승급.

- 일주일이 지났다면 문에 일반연재 승급을 요청한다.

 

cass1: 반응이 좋다. (선작 100이상, 연독 70%이상)

- 계속 쓴다. 연독을 살피면서 뇌절치지 않게 주의한다.

- 유입량을 보고 제목 변경을 고려한다.

 

case2: 반응이 구리다

- 제목을 바꿔서 2일 더 연재. 유입 없으면 한번 더 반복.

- 유입량에 연독이 갈려나간다면 칼 같이 접고. 새로운 소재로 일반연재를 시작한다.

- 유입량에 연독방어가 된다면 case1로 돌아간다. (마지노선 20화)

 

3단계. 투베 진입

- 말석에 들어갔다면 이제 산 하나를 넘은거다.

- 투베에 빠지지않고, 상승 분량을 챙긴다.

- 30화를 기점으로 2페 이상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

 

4단계. 컨텍

- 선작 2000이상. 2페에 들었다면 출판사or매니지 연락이 오기시작한다.

- 혹은 그전에 왔을 수도 있지만 며칠 더 기다려본다.

 

case1. 안왔다.or 똥티어만 왔다.

- 없다면 이건 망글이니 바로 접는다. or 조아라 노블로 갈지 고민한다.

- 똥티어라면 첫작을 연습삼아 유료전환 해볼까 말까 고민한다. (특이 소재라면 충성독자있으므로 유리)

- 주의해야할 건 ★조기완결 가능하다는 조항을 꼭 넣을 것.

- 유료화 연재분은 출판사의 검열이 통과되야만 한다는 조항은 무조건 뺼것.(천편을 써도 빠꾸만 먹이면 계약은 끝나지 않음)

- 보장 또는 선인세는 없는 경우가 많으니 포기.

- 타플 가자는 강력 비추(쥐뿔없는 프로모션으로 200화 이상 연재 강제 종속 되면 지옥, 런하면 찍혀서 발들이기 힘들어짐.)

 

case2. 많이 왔다.

- 상황에 따라 선인세or 보장 요청.(첫질이기에 돈을 받는것이 무조건좋다. 보장이 최고다.)

- 쓴 글과 비슷한 류의 작이 있는 곳으로 가는것이 유리. (그 작이 받은 프로모션 확인)

- 보장이 있다면 카카진출도 좋으나, 첫작은 여러모로 문에서 해보는것이 좋다. (뇌절 구간 확인하고 연재중 피득백 가능, 작가역량 무럭무럭 자람)

 

5단계. 유료화

case 1 . 문피아 유료화

- 반응을 살피며 뇌절치지 않을 것.

- 이미 검증 된 에피(15~25화)구간의 플롯을 참고하여 유료화 전후 구간에 접목하면 뇌절이 없다.

- 이후 50화 까지 1~10 의 플롯 감정 폭이 있다면 3~7사이로만 유지. (연독 방어 및 뇌절 방지)

- 50화 이후로는 이전 쌓아둔 설정 파괴 조심하면서 본인 실력 것 진행.(반응 살피기 필수)

 

case 2. 카카오, 네이버 유료화

- 기다무 등 될수있는한 모든 프로모션에 대한걸 사전에 확인 받기(성적보고 따위 개소리 쌉쏘리니 무시)

- 어디 플렛폼으로 진출하는지 확인후 그 플렛폼에서 본인 작과 비슷한 성적 좋은 작들 탐독(못해도 3질이상)

- 분위기 파악 됬으면 수정, 퇴고 및 100~150화의 주문 분량 원고 쌓기(짧개는 2개월 길면 6개월 가량의 시간이 주어짐)

- 개인적으로는 떠오르는 대로 퇴고없이 빨리 쓰는걸 추천. 그다음 쌓은 불량 2/3로 줄이기 시작. (무조건 추천)

- 전개속도가 30% 빨라짐. 분량은 70화~100화 완성 됨. 이후 원고 시작.

- 분량 쌓였으면 재배치 시작.

- 4단계에서 반응 볼 당시 불편하단 소리나온 에피, 구간, 전부 삭제 또는 퇴고 수정

- 반응 좋았던 에피소드, 인기 있던 부분의 플롯형태로 25화, 50화, 100화를 기점으로 +-3화 다시 퇴고.

- 첫 5화. 그리고 첫 런칭 마지막 부분 부터 +-3화차 가능한 무조건 모든 역량 쏟기. (여기에서 성적 갈림.)

 

case 4. 조아라 노블

- 졸라 쓰기.

- 또 쓰기.

- 계속 쓰기.

 

 

6단계. 첫 정산서 확인

case1. 쪽박

-최저 인건비(들인 시간대비 알바비)도 안나온다면 전개속도를 올려서 150화 이내로 조기완결 하는걸 추천.

- 본인이 애정하고 후속타를 노리겠다면 200화 넘기는 것도 좋음.(단, 집픽속도가 하루 2회 이상 가능할 때만)

 

case2. 중박

- 일반 연봉이상 벌린다면, 뇌절 치지말고 꾸준하게 계쏙 쓰기.

- 300화 까지 써서 완결한다 생각하고 250화로 내용 압축해서 완결하기. (수익 유지)

- 매니지 졸라서 프로모션 더없냐 압박.

 

case3. 대박

- 웃기.

- 치킨 쏘기.

- 차기작 구상하며 이번 작에서 미진했던 부분 점검.

 

-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16839&search_head=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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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롯이란 무엇인가. 그냥 간단하게 사건 나열해놓은거임.

 

사건1 사건2 사건3 나열해두고 거기에 설정 섞고 배경 섞고 캐릭터 특성 섞고.

 

근데 이렇게만 말하면 이해 못 하겠지. 예시를 들어줌.

 

 

* 분석은 소설 속 엑스트라로 했음. 킬더히 같은건 단조롭고, 전독시는 분석해도 따라할 수가 없음.

 

그나마 좋은 교본이 소엑이라고 봄.

 

물론 참고만 하기. 플롯 짜둬도 나중에 쓸모 없는 일이 많이 생김. 다만 그 구성에 대해서만 참고.

 

 

* 굵게 표시한 부분은 주인공이 다른 등장인물과 차별화되는 점.

 

밑줄은 사건 발생 및 사건 관련 떡밥 (사건 혹은 메인 에피소드).

 

대충 어떻게 소설 이어나가는지만 체크.

 

참고로 소엑은 3인칭 활용을 많이 하는데 그건 전부 주인공을 주목 + 캐릭성 부여하는 용도로 사용. 그건 나중에 설명.

 

 

* 1화 : 소설 전개 및 주요인물 등장

 

2화 : 세계관 설명

 

3화 : 세계관 설명 + 주무기 선택 (다들 검 고르는데 지 혼자 총 골라서 어그로 끌림) , 주요인물 등장

 

4화 : 숙소 배정 및 노트북 도착 (주인공의 차별성)

5화 : 주인공 뒷담 + 상태창 등장 (주인공의 차별성) (참고로 3인칭 뒷담은 주요 등장 인물 캐릭성 부여 + 주인공이 뒷담에 꼭 등장)

 

6화 : 재능 작성 + 노트북으로 재능 상향 설정 (주인공의 차별성)

 

7화 : 사격장에서 재능 연습해봄 + 노트북으로 더 보강 + 주요인물 채나윤과 스쳐지나감

 

8화 : 작가라 필기 시험 답 다 보임, 그로 인해 추후 주목 (주인공 차별성) + 괴수 사냥 훈련 시작 + 공략법 작가라 다 알고 있음 (메인 에피소드 1)

 

9화 : 문어 공략할때 활약 (공략법 다 알아서) + 주인공 능력(평범한 템도 특별하게 만드는 수정 능력 활용) + 주인공 뒷담 (메인 에피소드1 끝)

 

10화 : 동아리 설명 (사건 사고 예고) + 주인공 뒷담

 

11화 : 주식으로 돈 벌 예정 + 동아리 위기 예고 + 유연하 캐릭성 강조 ( 메인 에피소드 2 예고)

 

12화 : 동아리 여행 + 박물관에서 마인 등장 (메인 에피소드 3 시작)

 

13화 : 예상못한 위기 그러나 주인공 사기성으로 극복 + 채나윤과 갈등 시작 ( 메인 에피소드 3 종료)

 

14화 : 채진윤 죽여야하는 사실 습득 (메인 에피소드 4 예고)

 

15화 : 관찰하는 재능

 

16화 : 학술 클럽, 주인공은 작가라 정보 다 알아서 유연하 낚기 시작.

 

17화 : 유연하에게 정보 준 대가로 무기 장만

 

18화 : 무기 받은뒤 채나윤과 갈등 계속

 

19화 : 박수혁 만남 + 앵벌이

 

20화 : 성장세 확인, 김하진 뒷담 (시련 예고)

21화 : 재능 추가 (성흔) + 주요 인물과 계속 엮이기 시작

 

22화 : 재능 업그레이드, 연쇄 실종 사건 예고 (메인 에피소드2 연장)

 

23화 : 정보사무소 개설, 필기 1등. 필기 1등으로 인해 레이첼과 엮이기 시작

 

24화 : 기예 작성, 샷건 업그레이드, 연쇄 실종 사건 예고2 (메인 에피소드2 연장)

 

25화 : 인공 던전 진입, 스벤 악마화 예고, 총으로 활약 ( 메인 에피소드 5 예고)

 

26화 : 스벤 악마화 예고 (메인 에피소드5 예고)

 

 

* 분석한걸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소설 세계관 시작 -> 곧 있을 사건 예고 -> 주인공 대비 및 성장 -> 사건 떡밥 여기저기 -> 사건 진행 -> 활약 -> 사건 진행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뽕을 계속 넣되 그러면서 계속 추후 있을 사건 떡밥을 넣음으로써 곧 있을 사건 사고들 넘치게 만듬.

 

그렇다보니 작가 입장에서도 쓸게 많고 독자 입장에서도 볼게 많아져서 행복.

 

 

* 메인 사건은 계속 일으키거나 떡밥 투척해서 스토리 보강.

 

메인 사건 진행하지 않을때는 주인공 성장 + 주인공 뽕 차오르는 착각계 뒷담으로 소설 채우기.

 

플롯보면 알겠지만 계속 주요 악당들이 등장, 사건 터지는건 그렇다 쳐도

 

그런 사건 없을때도 꾸준히 주인공은 성장하고 그 성장을 주변 인물들이 주목하는 식임. (랭킹 1등이 주목하고 랭킹 3등이 주목하고 그런 식으로)

 

 

작가가 1인칭 3인칭 섞어서 사용하는 이유가 그것.

 

1인칭으로만 계속 사건 진행하면 피곤해짐. 킬더히처럼. ( 주인공 시점에서 계속 사건만 나열되서 피곤함 )

 

그래서 3인칭 섞어서 '주인공 이 색 알고보니 대단한 애 아냐?' 하면서 기대감 키워가는 것.

 

그리고 3인칭 중간 중간 주요인물들 캐릭성도 부여해서 지루할틈 없게 해줌.

 

물론 채나윤에게 욕 처먹고 주변애들에게도 욕 처먹는 발암 전개는 있지만, 그건 알아서 빼고.

 

 

 

* 미리 에피소드 및 캐릭터 설정 준비해두면 좋은 이유임.

 

뭐든 간에 준비 많이 해두면 쓸게 많아짐.

 

소엑 작가가 위에 플롯처럼 치밀하게 짠건 아닐거고,

 

미리 짜둔 설정들을 1화에 많이 우겨넣는 식으로 표현했을거임.

 

 

설정을 보여주되 주인공이 뽕 차오르는, 활약하는, 소설 속 인물들에게 주목받는.

 

그런 장면만 계속해서 보여줌으로써 계속 뽕 차오르게 하는 방식임.

 

 

1) 메인 에피소드 2) 캐릭성 3) 기타 사소한 설정 들

 

위 3개를 많이 준비해놓고, 1화 안에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면 적절히 집어넣는게 핵심.

 

 

끝.

 

생각없이 쓰지 말고 어느 정도 플롯, 개연성을 미리 생각해두고 쓰는게 좋다.

 

(10화까지 비축분만 만들게 아니라 30화, 50화치 플롯을 미리 좀 생각해두고 쓰면 훨씬 부담감 덜 하다는 소리)

 

-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23075&search_head=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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